• ▲ 영동 와인 아카데미 수업 장면.ⓒ영동군
    ▲ 영동 와인 아카데미 수업 장면.ⓒ영동군


    충북 영동군이 와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한 아카데미가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간다.

    13일 영동군에 따르면 14일 영동대학교 와인프라자에서 ‘2016 영동와인 아카데미’신규반(35명)을 시작으로 오는 21일에는 창업반(28명), 소믈리에반(27명)도 동시 개강한다

    올해 모두 90명이 참여하는 이 아카데미는 충북도 2단계 지역균형발전 사업의 일환으로 5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