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민주 이후삼 후보(제천단양).ⓒ이후삼 후보 선거사무소
    ▲ 더민주 이후삼 후보(제천단양).ⓒ이후삼 후보 선거사무소

    20대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더민주 이후삼 후보(제천·단양)는 “더 좋은 삶을 위해 부모와 자식의 심정으로 우리 자녀의 미래를 위해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제천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운동 기간 단 한 번의 주의나 경고 없는 깨끗한 선거운동을 했다”며 “가슴 벅차도록 많은 성원과 과분한 격려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선거운동을 하면서 낙후된 제천단양의 미래에 대한 걱정과 우려, 정치권을 향한 울분과 분노의 목소리도 가감 없이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는 과거로 다시 회귀하느냐, 미래로 나아가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며 “13일은 진실과 정의가 승리하는 날이 될 것”이라며 승리를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