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우택 선거사무소
    ▲ ⓒ정우택 선거사무소

    정우택 새누리당 후보(청주 상당)는 11일 청주 SK하이닉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방세 359억원을 납부하는 것에 환영한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지난해 청주 SK하이닉스가 청주시에 지방소득세 381억원 지방세를 납부한 데 이어, 올해에도 359억원의 지방세를 청주시에 납부할 예정이어서, 통합청주시의 한정된 예산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고 전했다.

    정 후보는 “청주 SK하이닉스가 2025년까지 15조5000억원을 투자해 청주공장을 확장할 계획이어서 청주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통합청주시 재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는 “SK하이닉스 청주공장은 2007년 정 후보가 도지사 재임 당시 경제특별도를 내걸고 경기도 이천과의 치열한 유치경쟁을 통해 9조원에 달하는 공장 증설이 이뤄져 현재의 규모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정 후보와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