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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8일 대전은 5.62%,세종은 6.95%,충남 5.65%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은 5.45%(선거인수 4210만 398명/투표자수 229만 6387명)이다.
이중 대전은 5.62%(121만 4402명/6만 8281명)로,세종은 6.95%(16만 7798명/1만 1660명), 충남 5.65%(168만 3854명/9만 5085명)를 기록했다.
선관위는 사전투표 이틀째인 9일 토요일에는 더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지난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인 11.49%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일반적으로 유권자들은 평일보다 주말에 투표장을 많이 찾고, 실제로 지난 지방선거에서도 이틀째 사전투표율이 첫날보다 2.09%포인트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번 사전투표는 8∼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