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직능·중소상공인 단체는 8일 기자회견을 갖고 문흥수 후보 지지를 선언을 하고 있다.ⓒ문흥수후보 선거사무소
    ▲ 직능·중소상공인 단체는 8일 기자회견을 갖고 문흥수 후보 지지를 선언을 하고 있다.ⓒ문흥수후보 선거사무소

    한국 직능·중소상공인단체 회장단은 8일 20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만장일치로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의 고문인 문흥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직능·중소상공인단체는 “자영업 중소상공인은 3년내 70%가 문을 닫는 어려움을 겪어 있고 일본처럼 ‘잃어버린 20년’이 되는 것이 아닐까 두려운 생각을 떨칠 수 없다”며 “이런 과정에서 세종시에 출마한 문 후보는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의 고문으로 항상 약자의 편에 서서 우리 직능인과 중소상공인을 대변해왔기 때문에 적극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그들은 또 “문 후보는 평소 불평등 해소와 독점타파, 서민들의 편에선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에 주력해 왔다”며 “우리 직능인과 중소상공인들은 세종시에서 문 후보를 끝까지 지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