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명대 유학생들이 지문 등록을 하고 있는 모습ⓒ세명대
    ▲ 세명대 유학생들이 지문 등록을 하고 있는 모습ⓒ세명대

    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는 7일 청주 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이진환)의 ‘찾아가는 이동출입국 서비스’를 지원받아 대학 문화관에서 외국인 유학생 지문을 등록했다.

    이날 학부생 4명, 교환학생 6명, 한국어연수생 28명 등 모두 38명의 유학생들이 외국인등록증 발급을 위한 지문 등록을 마쳤다.

    외국인 유학생 지문 등록은 법무부 외국인유학생 사증발급 및 체류관리 지침에 따른 것이다.

    지문 등록을 마친 유학생들은 주민등록증에 해당하는 외국인등록증을 발급받아 한국 체류 외국인의 신분으로 각종 행정 지원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