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00만원씩 10년간 3000만원 기탁 약속
충청북도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대수)은 7일 지원청 교육장실에서 단양 지역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해 단양두산레저파크와 교육기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단양두산레저파크(이장춘 대표이사)는 지역 발전을 이끌어 갈 핵심 우수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매년 300만원씩, 10년 동안 3000만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전달되는 기부금은 단양 관내 재학생의 교육활동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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