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경제 대전선거대책위원회는 8, 9일 이틀간 진행되는 20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달라고 독려했다.
     
    사전투표는 유권자 투표율 제고를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8~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하다.

    대전에는 총 80개 사전투표소가 설치될 예정으로 신분증만 지참하면 별도 신고 없이 투표할 수 있다.

    또 SNS 매체를 활용해 사전투표 참여선언, 투표 인증샷 올리기 등을 통해 유권자 사전투표 참여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더불어경제 대전 선대위 관계자는 “국회의원 선거 최초로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만큼 유권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면서 “당 차원에서도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