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와 청주고인쇄박물관 직원들이 3일 무심천에서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공동 홍보에 나섰다.ⓒ청주시
    ▲ 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와 청주고인쇄박물관 직원들이 3일 무심천에서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공동 홍보에 나섰다.ⓒ청주시

    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청주고인쇄박물관이‘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의 성공개최를 위해 한마음으로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조직위와 고인쇄박물관 직원들은 3일 무심천 체육공원 일대에서 ‘2016청주직지마라톤대회’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어깨띠를 두른 후 홍보 리플릿을 배포하고 무심천 체육공원 일대에 현수막을 설치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에는 직지코리아조직위원장 이승훈 청주시장과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조직위 관계자는 “직지코리아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많은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며 “가족끼리 와도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은 9월1일부터 8일간 ‘직지, 세상을 깨우다’를 주제로 청주예술의전당과 고인쇄박물관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