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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유배근 후보(대전중구)는 정식 선거운동 3일째인 2일 대전 중구일대 사거리에서 지역주민들을 만나 한표 지지를 호소했다.유 후보는 거리유세를 통해 “낙후된 원도심 중구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국민의당 국회의원에 출마했다. 우리는 현재 희망찬 미래를 선택하느냐, 절망의 미래를 선택하느냐 그 기로에 서 있다"면서 “희망찬 중구건설을 위해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강조했다.한편 유 후보는 4월1일부터 오전 매주 금요일마다 열리는 대사장터를 방문해 구민들의 민심을 확인한데 이어 중구의 주요 사거리인 산성사거리에서 직접 구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