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교통대 전경ⓒ한국교통대
    ▲ 한국교통대 전경ⓒ한국교통대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는 대학 내 문화예술 전시공간인 ‘아트스페이스’를 시민들과 지역 단체에 개방한다고 31일 밝혔다.
     
    교통대는 지역 내 부족한 전시관련 인프라를 해소하고 지역 문화예술단체 및 시민들의 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해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아트스페이스’오픈을 기념해 중원미술가협회 주관으로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28일까지 학생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미술전시회를 연다.

    교통대는 아트스페이스가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개방해 대학과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