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민주 이후삼 후보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제천시
    ▲ 더민주 이후삼 후보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제천시

    더민주 이후삼 후보(제천단양)는 풍요로운 제천·단양을 위한 3단계 전략 중 ‘1단계 긴급처방 2020 7대 공약’을 발표했다.

    31일 이 후보는 제천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 전철 연장 등 교통망 확충과 의림지와 동굴지역 유네스코 세계자연문화유산 등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관광클러스터 조성과 시멘트산업 특별법 제정, 댐건설 피해지역 예산(한강수계기금)지원 확대, 세명대 이전 저지, 단양 공립의료원 설립 등도 내세웠다.

    이 후보는 △어르신에게 안정된 노후 △청년·여성·장애우에게 삶의 희망 △농민에게 땀의 보람 △소상공인에게 경영 안정 △근로자에게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