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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한범덕 후보(청주 상당)가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고 육거리시장 한류1번지 사업 추진 등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고 공약했다.
한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누리당 집권 8년 동안 국가와 서민 경제가 더욱 어려워졌다”며 “청주시와 상당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 지원 확대, 성안길·중앙로 테마화 등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전통시장 활성화(육거리시장-청주 한류1번지 사업, 서문시장-청주 삼겹살 세계화, 중앙시장-금속공예 특화단지 추진),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운영, 맞춤형 취업지원 및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육성 등을 통해 지역 소득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