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지용 단양경찰서장(오른쪽)이 여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단양경찰서
    ▲ 오지용 단양경찰서장(오른쪽)이 여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단양경찰서

    충북 단양경찰서(서장 오지용)는 29일 관내 한 식당에서 경찰서 소속 여직원과 오찬을 함께하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새내기 이가연 순경(중앙지구대)등 12명의 여직원들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지용 서장은 여직원들만이 가질 수 있는 애환과 민감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수렴 청취하고 여성 성희롱 고충상담원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오 서장은 “소통문화 정착을 통해 여직원들이 항상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단양경찰서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