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함승덕 충북도립대 총장이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충북도립대
    ▲ 함승덕 충북도립대 총장이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충북도립대


    충북도립대학 함승덕 총장이 방과 후에 자율적으로 공부하는 학생에게 간식을 나눠주며 학구열을 북돋아 주고 있다.

    29일 함승덕 총장은 기초학습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각 강의실을 방문해 70여명의 학생들에게 빵과 음료를 나눠주며 격려했다.

    함 총장은 “정규과정이 아닌데도 밤늦도록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잠시나마 충전의 시간을 주기 위해 간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충북도립대는 정규교과 과정 외에 재학생의 학습능력 향상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기초학습, 직업기초, 전공학습 프로그램 및 인터넷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