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시 구성모 후보가 25일 국토대청결운동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구성모후보 선거사무소
    ▲ 세종시 구성모 후보가 25일 국토대청결운동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구성모후보 선거사무소

    세종시 국민의당 구성모 후보는 25일 싱싱장터 도담점서 열린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길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수거하는 등 국토대청결 운동을 통한 선거운동을 펼쳤다.
     
    구 후보는 “깨끗해야 할 신도시 길거리에 담배총초 등이 마구 버려져 미관을 해치는 모습이 아쉬웠다” 며 “세를 과시하는 선거운동보다 길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줍는 작은실천을 통한 선거운동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구 후보는 지난 23일 정책발표를 통해  “이번 예비후보기간 전동바이크를 타고 곳곳을 들러 유세를 하면서 느낀 것은 기존 정치에 대한 실망이 크고, 새로운 정치출현을 원하고 있었다”며 사회갈등을 최소화하고 도심-부도심이 함께 발전하는 상생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