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명대학교 정문ⓒ세명대
    ▲ 세명대학교 정문ⓒ세명대

    세명대학교는 설립자 민송 권영우 박사 10주기를 맞아 다음 달 20일 세명대 캠퍼스 일원에서 ‘전국 민송백일장’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백일장은 운문(시)과 산문(수필)부문으로 나눠 중·고·대학·일반부로 한다.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백일장은 각 부문별 상장과 상금이 전달된다.

    시상내용은 중·고부 △장원(4명) 상장과 상금 각 50만원 △금상(4명) 상장과 상금 각 30만원 △은상(8명) 상장과 상금 각 20만원 △동상(12명) 상장과 상금 각 10만원 △단체상(1개교) 상장과 상금 50만원

    대학·일반부 △장원(2명) 상장과 상금 각 100만원 △금상(2명) 상장과 상금 각 60만원 △은상(4명) 상장과 상금 각 40만원 △동상(6명) 상장과 상금 각 20만원이다.

    참가방법은 다음달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