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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경찰서가 오지용 서장 주재로 치안종합성과 향상회의를 하고 있다ⓒ단양경찰서
충북 단양경찰서(서장 오지용)는 21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지구대장(파출소), 팀·계장 20여명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치안종합성과 향상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찰 협력단체 등과 함께 교통, 수사 등 각 기능별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든 것을 사전에 파악해 적재적소에 경찰력을 집중해 믿음직한 경찰상 구현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오지용 서장은 “청정 단양의 명성에 맞는 치안정책을 추진해 단양경찰의 활동이 소속 직원을 비롯해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치안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치안종합성과평가’는 각 분야별 업무를 평가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완벽한 민생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