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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20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로부터 안전보건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안전보건교육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충북보건과학대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와 안전보건통합교육에 관한 협약 체결한 뒤 졸업예정자 2492명이 6개월 간 심폐소생술을 비롯해 산업안전, 실험실안전, 감염예방, 안전체험 등 8개 과정의 교육을 받았다.
안전보건통합교육 이수자 중 686명이 심폐소생술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474명이 안전보건공단과 대학이 공동으로 발행하는 이수증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