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수도권전철시대 개막, 사통팔달 충주100년 새 미래를 열겠다' 각오 밝혀
  • ▲ 새누리당 이종배 예비후보(충주)가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에서 필승의 각오를 밝히고 있다ⓒ이종배 사무실
    ▲ 새누리당 이종배 예비후보(충주)가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에서 필승의 각오를 밝히고 있다ⓒ이종배 사무실

    새누리당 이종배 예비후보(충주)는 15일 오후 충주시 문화동에 마련된 선거사무실에서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선거를 총괄하게 될 선거대책본부는 재선을 통한 지역발전 희망과 의지를 담아 ‘충주 희망 두 배’로 명명했다.

    이날 김용윤 소장(이종배 국회의원 충주사무소)과 김용래 전 충주메가폴리스 대표가 공동선대본부장으로 이상일 전 충북도 교육위원회 의장이 후원회장으로 위촉됐다.

    이종배 예비후보는 “지난 7·30 보궐선거에 압도적인 성원으로 국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닌 결과 8개의 대형 국가기관을 유치하는 등 충주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재선에 성공해 유치한 사업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더욱 낮은 자세로 충주시민들만 바라보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면서 “충주발전을 염원하는 시민의 뜻과 지혜를 모아 충주수도권전철시대 개막, 사통팔달 탄탄대로 충주100년 새 미래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당원을 비롯한 2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이종배 예비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