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단양경찰서 의경들이 구타가혹행위 예방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단양경찰서
    ▲ 단양경찰서 의경들이 구타가혹행위 예방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단양경찰서

    충북 단양경찰서(서장 오지용)는 26일 소회의실에서 소속 직원과 의경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경 구타·가혹행위 예방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의경 생활문화 3.0 추진으로 선·후임 간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개방·공유·소통·협력을 바탕으로 의경 개개인의 특성을 존중하며 자기계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의경들은 전역 후 건전한 사회인으로 재도약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중요한 시기임을 자각하고 만남의 소중한 인연을 좋은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의무위반 및 악습을 제거해 즐겁고 활기찬 의무경찰 생활문화를 조성한다는 결의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