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누리당 김정복 예비후보(청주 흥덕을)는 25일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지역사회의 행복과 건강한 사회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취지에서 세부적으로 4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양질의 의료와 복지를 비롯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가난이 대물림되는 폐단을 끊고 건강한 사회일원으로서 성장시킬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 및 고용확대 위한 적극적 차별시정정책 추진 △경제적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일시적인 해결책이 아닌 지속적으로 해결 될 수 있는 방안 마련 △사회보험의 안정화 및 사각지대의 문제성 해결, 소외계층 의견 수렴 위한 소통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