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단양경찰서 직원들이 '음주운전'을 하지않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단양경찰서
    ▲ 단양경찰서 직원들이 '음주운전'을 하지않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단양경찰서

    충북 단양경찰서(서장 오지용)는 23일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 70여명 참석한 가운데 교양아카데미를 가졌다.

    오지용 서장의 장애인 차별 인식전환 교양을 시작으로 고성규 경기대 교수를 초청, ‘한반도 정세와 대응자세’라는 주제로 대북문제 등 현재의 안보상황을 청취했다.

    교양아카데미에 앞서 직원들은 2003년부터 유지되고 있는 음주운전 ZERO(4804일)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음주운전 ZERO’선포식을 갖고 단양경찰서의 영광스런 기록을 지속 유지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