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충청점, 청주성모병원서 자선바자회

현대백화점 충청점(점장 고남선)은 22일 청주성모병원과 함께 ‘사랑의 환우 돕기 자선바자회’를 22~24일 청주성모병원 본관 앞 광장 등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더샘 핸드크림·클렌징티슈·알로에 수딩 3300원 △송상인 고려순홍삼액 100골드 (70ml X 60포) 세트 6만6000원 △레노마(침구) 차렵이불 (D) 4만9000원 △안나수이·제냐 선글라스 12만5000원 △르까프 80% 할인 등 의류·잡화·건강 생식품 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행사 수익금 일부는 불우한 환우를 돕기 위한 기금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신현준 팀장은 “청주성모병원은 우리 지역 내에서 가정간호, 자원봉사 등 필요한 곳에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며 “지역 내 6개 사회복지기관에 매월 고객봉사단과 함께 임직원 봉사활동을 나가는 현대백화점 충청점과 뜻을 같이 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환자와 가족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