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복 새누리당 예비후보(청주 흥덕구)는 21일 청주에 생태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청주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방안중 하나는 공단활성화인데 그 해결책 중 하나는 생태산업단지 조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생태산업단지를 조성하면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수거해 다른 기업의 원료나 에너지를 재사용해 자원효율성을 높이고 환경오염도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대기오염, 환경오염을 대폭 줄일 수 있으며 원료나 에너지 재사용을 통한 생산원가도 줄 일수 있어 공단활성화에 큰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생태산업단지 구축 사업은 친환경적인 데다 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며 “생태산업단지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역현안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야 하고 관내기업의 적극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