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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동가로서 정치에 처음 입문하는 고 예비후보는 “새누리당이나 더불어민주당이 보여준 정치적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무속 출마를 선언했었다”며 "그러나 지역민들의 민심을 경청해 본 결과, 소신을 관철시키기 위해서는 정당으로 가야한다는 의견이 많아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고 예비후보는 선거구 미획정으로 인한 국회의원 300명을 전원 고발하고, 단식투쟁을 벌이다 병원에 실려가기도 했었다.
고 대표는 “정치에 처음 입문하는 본인이 국민의당을 선택한 것은 그만큼 지역민들의 바램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시민사회현장에서 몸담고 있던 사람으로서 이제 국민의당의 발전과 대한민국 정치발전에 맡거름이 되고자 한다"며 국민의당 입당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