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도 국민생활체육 청주시 토요리그 야구대회에서 충북소방본부 ‘119파이터스’ 선수단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 청주시 토요리그 운영회에서 1년 동안 총 17개팀이 참가, 16경기 중 충북소방본부 ‘119파이터스’ 선수단이 12승의 성적으로 최종 우승을 확정지었다.
충북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충식)는 ‘119파이터스’는 2012년 2월 창단해 25명의 직원이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119파이터스’ 는 지난 2013년 소방방재청배 대회에서 3위 입상에 이어 2014년도 충북도 공무원배 ‘우승’의 성과를 올린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