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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호동 신임 충북지방기업진흥원장.ⓒ뉴데일리
오는 30일 명예퇴직하는 강호동 충북도 재난안전실장이 충북지방기업진흥원 신임 원장으로 내정됐다.
충북지방기업진흥원은 29일 제6차 이사회를 열어 김정선 원장의 후임으로 강 재난안전실장을 내년 1월 1일자로 임명키로 했다.
강 신임 원장의 임기는 2년이며 1년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다.
취임식은 2016년 1월 4일 가질 예정이다.
한편 강 신임 원장은 충북도 경제과장, 정책기획관, 균형건설국장, 안전행정국장, 도의회 사무처장, 재난안전실장 등을 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