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제천한방엑스포 대비, 한중상무교류중심과 협약
  • ▲ 이근규 시장(오른쪽)이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중상무교류중심과 업무협약을 갖고 있다.사진제공=제천시
    ▲ 이근규 시장(오른쪽)이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중상무교류중심과 업무협약을 갖고 있다.사진제공=제천시

    충북 제천시가 지역에 문화관광자원을 중국에 관광 상품화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강폭 행진에 나선다.

    제천시는 22일 오후 시청 정책회의실에서 ㈜한중상무교류중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제천시는 ‘2016올해의 관광도시 제천’을 중국에 홍보해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고 오는 2017년 열리는 제천한방엑스포에 한방관련 중국기업을 초청해 전시한다는 계획이다.

    중국인 전문여행사인 ㈜한중상무교류중심은 중국 관광객 제천유치와 제천한방엑스포에 중국기업이 참여하는 방안을 제천시와 협의하게 된다.
     
    ‘2017제천한방엑스포’는 외국인 목표인원 4만 명과 해외 50개 기업을 유치해야 하는  국제행사다.

    시는 우선적으로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유치활동을 시작하게 됐으며 향후 지속적인 국내·외 홍보활동을 전개해 관광객 유치에 전념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