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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새해예산 5934억원 확정

일반회계 5135억, 특별회계 799억

입력 2015-12-15 14:59 | 수정 2015-12-15 15:14

▲ 제천시의회 홍석용 의원이 수정발의안을 설명하고 있다.ⓒ뉴데일리

충북 제천시의회(의장 성명중)는 15일 2016년 제천시 본예산을 5934억원으로 확정했다.

시의회는 235회 2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제천시가 제출한 2016년도 세입세출 예산 5945억원 중 세입예산 11억원을 삭감한 5934억원을 의결했다.

의결된 제천시 새해 예산은 일반회계 5135억, 특별회계 799억이다.

당초 상임위에서 삭감했던 민간위탁사업 예산 69억원은 내년 3월까지 의회의 동의안을 받는 조건으로 일부가 부활됐다.

이근규 제천시장의 자존심이 걸린 의병 관련 사업 예산은 한 푼도 부활되지 못했다.

삭감된 예산을 살펴보면 △시·군 종합평가 우수부서 시상 1000만원 중 500만원 △도시브랜드홍보물 제작 500만원 △학습포럼 경진대회 우수팀 해외연수 2000만원이 삭감됐다.

△공모사업 계획수립 용역비 3800만원 △시정홍보 영상물 제작 1억 △케이블 TV광고 9000만원 △모바일 광고 4000만원 △웹툰 광고 4000만원도 삭감됐다.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해외 자매도시 교류 2000만원 △이·통장연합회 해외 자매도시교류 2000만원 △시청 직장어린이집 설계비 8400만원과 건축비 15억8700만원 △청소년 의병단 발표대회 2000만원 △의병광장 조성비 5000만원 △동계민속대제전 1억4000만원 △폐선부지 토지매입 20억원도 전액 삭감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민간인 국외여비와 행사 보조금 등은 열악한 지방재정을 고려했다”면서 “필요·효과성이 미미한 홍보물 제작비와 연구용역비는 꼭 필요한 예산만 집행하도록 했다”고 삭감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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