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천사 자운 주지스님이 이근규 시장에게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삼천사
    ▲ 삼천사 자운 주지스님이 이근규 시장에게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삼천사

    대한불교 천태종 삼천사(주지 자운 스님)는 14일 연탄 1만 장을 구입해 불우한 신도와 제천시 교동 거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각 가정에 500장씩 20가정을 지원했다.
     
    이날 삼천사 신도들은 중앙로 차 없는 거리에서 팥죽 1000그릇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나눔 행사도 가졌다.
     
    자운 주지스님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나도록 하기 위해 행복연탄 나눔 행사를 갖게 됐다”며 “삼천사 신도들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상생 실천과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