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최서희의 가요베스트대제전 수상 장면 ⓒ뉴데일리
    ▲ 가수 최서희의 가요베스트대제전 수상 장면 ⓒ뉴데일리

    가수 최서희가 지난 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2015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에서 인기상을 받았다.

    2012년 1집 앨범 ‘꿈속 자기’로 데뷔한 최서희는 지난 4월 미니앨범 ‘치맛자락’을 발표,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방송과 지역축제의 섭위 1순위로 꼽히고 있다.

    김승현 홍진영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가수 박상철이 노래방으로 베스트 가요상을 수상했다.

  • ▲ 매혹적인 몸매의 가수 최서희. 사진제공 한국디제이클럽 ⓒ뉴데일리
    ▲ 매혹적인 몸매의 가수 최서희. 사진제공 한국디제이클럽 ⓒ뉴데일리

    최서희의 음반발매후 뛰어난 가창력과 파워풀한 무대는 2015 청원 생명축제 등과 같은 지역축제 섭외 1순위로 떠올랐고, MBC ‘가요베스트’ 무대에서 가요계 대선배인 최진희, 그리고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추가열과 함께 3명이 감동의 콜라보 무대를 펼쳐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난해 신인상 수상에 이어 승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최서희의 올해 인기상 수상은 가요계 관계자들은 “이번 가요대제전에서 최서희라는 성인가요계의 큰 대어를 발견했다. 최서희는 앞으로 트로트계에서 크게 될 인재”라고 높이 평가했다.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은 2015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트로트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가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축제의 장이다.

    2015년 발표한 트로트 가요를 대상으로 전국의 MBC 가요베스트PD 투표와 대중들의 설문조사로 이뤄진 이번 시상식의 방송은 오는 20일, 27일 지역MBC를 통해 전국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