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2시 제천 코렉스뷔페, 내년 총선 출마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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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출마(충북 제천·단양)가 확실시 되고 있는 장진호 변호사(52·새정치민주연합)가 28일 오후 2시 제천시 고암로 코렉스뷔페에서 출판기념회와 북 콘서트를 연다.
이날 북 콘서트에는 박성준 JTBC앵커와 안형기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대학원장의 합동진행으로 장 변호사와 그동안에 나누지 못한 진솔한 이야기를 대화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전하게 된다.
장 변호사가 이날 소개하는 저서는 ‘헌법재판과 한국민주주의’와 ‘화물자동차의 위수탁관리’ 2권이다.
제천출신인 장 변호사는 제천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한 후 내일신문 기자생활(4년)을 거쳐 44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2005년 고향인 제천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고 어려운 서민을 위한 변호에 앞장서 왔다.
그는 새정치연합(안철수 신당) 충북도당 준비창단위원장과 지난해 이시종 충북지사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