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토중, 단양중 법질서준법우수학교로 선정
  • ▲ 장창식 연합회장(가운데)이 법질서준법우수학교로 선정된 학교장들과 기념촬영을 한 모습. 사진제공=제천시
    ▲ 장창식 연합회장(가운데)이 법질서준법우수학교로 선정된 학교장들과 기념촬영을 한 모습. 사진제공=제천시

    법무부 법사랑위원 제천·단양지역연합회(협회장 장창식)는 18일 제천 명성유유웨딩컨벤션에서 ‘2015년 범죄예방한마음대회’를 가졌다.

    청주지방검찰청 제천지청(지청장 김재구)후원으로 열린 이날 대회는 청소년과 시민들의 왜곡된 법 경시 풍조를 바로잡고 범죄 없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렸다.

    또 위원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불우·비행청소년들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으로 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최종열, 서동희, 권병일, 성대식, 이상훈 위원과 모범공무원 등 11명이 범죄예방과 청소년선도 유공으로 제천지청장 표창을 받았다.

    연합회는 모범학생으로 선정된 6명을 초청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내토중학교와 단양중학교는 법질서준법우수학교로 선정돼 학교발전기금이 전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