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개발과 농업인 단체 활성화 공로
  • ▲ 제천 박왕재씨(왼쪽)가 국무총리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가진 모습. 사진제공=제천시
    ▲ 제천 박왕재씨(왼쪽)가 국무총리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가진 모습. 사진제공=제천시

    충북 제천시 금성면 활산청정채소작목반장 박왕재씨(52)가 지난 11일, 농촌개발과 농업인 단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박 씨는 지난 2005년부터 활산청정채소작목반장을 맡아 ‘청정채소 생산’이라는 테마로 지역 내 농산물 생산·유통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이어 농촌생활환경개선과 도농교류, 농업인 육성, 귀농귀촌 및 마을기업 활성화 등에도 앞장서 왔다.
     
    그는 지난 2006년 농촌지도자, 2011년부터는 활산리장을 맡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