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의회 의원선거구획정위, 16개 선거구 획정

    세종시의회 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지난 5일 지역선거구 16석에 대해 조치원읍 3석, 면지역 3석, 동 지역 10석의 선거구 획정을 마무리했다.6일 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후속조치로 세종시의회의원 정수

    2018-03-06 김동식 기자

  • 안희정發 ‘성폭행 스캔들’…地選 앞둔 충청권 ‘발칵’

    6·13 지방선거에서 ‘충청권판’이 발칵 뒤집힐 가능성이 제기된다. 더불어민주당의 차기대권 주자로 꼽혔던 친노 안희정 전 충남지사발(發) ‘성폭행 스캔들’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선의 전체 승패를 좌우할 충청권에 직접적인 파장이 미치고 있다. 중원 선

    2018-03-06 이민기 기자

  • 이재관 권한대행 “미투운동, 잘못된 문화개선 기회로”

    “성폭력에 대해서는 관용 없이 엄정 대응하는 것이 우리의 일관된 입장입니다.”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6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우리사회의 이슈인 ‘미투(Me too)운동’을 잘못된 문화를 개선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권한대행은 “우리가 직장 성폭력의

    2018-03-06 김동식 기자

  • 박성효 “멈춰진 대전의 심장 다시 뛰게 하겠다” 출마 선언

    자유한국당 소속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대전시장’을 캐치프레이즈로 6‧13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 출마를 선언했다.박 전 시장은 6일 시당에서 ‘이제는 경제와 민생! 대한민국의 심장으로’란 화두로 ‘위기의 대전 경험 있는 시장’으로서 출사표를 던

    2018-03-06 김창견 기자

  • 성추행 의혹 배우 조민기, 12일 경찰 출석

    성추행 의혹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배우 조민기 씨(53‧전 청주대 연극학과 교수)가 오는 12일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6일 충북지방경찰은 10여 명의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 씨를 이날 소환하기 위해 날짜를 통보했으며 출석시간을 조율하고 있다고

    2018-03-06 김정원 기자

  • 충북경찰청, 130억대 불법 환치기 외국인 검거

    자국인을 상대로 130억원 대의 불법 환치기를 통해 수수료를 챙긴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6일 충북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2013년 2월부터 지난 2월 중순까지 5년 동안 약 130억원 상당의 불법 환치기 업체를 운영한 우즈베키스탄인 A씨를 붙잡아

    2018-03-06 김동식 기자

  • 오제세 “李지사, 예산낭비 무예마스터십 토론하자”

    6·13지방선거 충북지사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4선의 오제세 의원이 6일 이시종 지사를 향해 “세계무예마스터십 예산을 놓고 토론을 하자”고 전격 제안했다. 오 의원은 이날 충북도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사에 당선되면) 2019년 2회 충주 세계무예

    2018-03-06 이민기 기자

  • “조폐공사 ‘국민 First·품질 Best’ 경영 공기업 될 것”

    조용만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올해 국민 편익 증대와 완벽한 품질의 제품 공급을 위해 ‘국민 퍼스트(First), 품질 베스트(Best)’  경영을 적극 추진해 좋은 흐름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6일 조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2018-03-06 김동식 기자

  • [부음] 조성배 대전시 중구 안전도시국장 모친상

    △김은순씨 별세, 조성배씨(대전 중구 안전도시국장) 모친상=5일 오후 5시 9분, 대전 서구 을지대학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7일 오전 8시.(연락처 ☎ 042-471-1651)

    2018-03-06 김동식 기자

  • “김병국 전 천안체육회 부회장 명예훼손 혐의 고발”

    구본영 충남 천안시장 측이 ‘체육회 인사비리 및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를 폭로한 김병국 전 천안시체육회 상임부회장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겠다고 6일 밝혔다.구 시장 측 관계자는 “김병국 전 부회장의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며 “선거가 다가오면서 나타나는 마타도어

    2018-03-06 김동식 기자

  • 충남경찰청, 안희정 ‘성폭행 혐의’ 내사 착수

    자신의 현직비서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안희정 충남도지사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6일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언론을 통해 공개된 안 지사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충남경찰청이 내사중”이라면서 “인지수사로 전환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수사는 충남경찰

    2018-03-06 김동식 기자

  • 충남도, 남궁영 행정부지사 대행체제 전환

    충남도가 남궁영 행정부지사 권한 대행체제로 전환했다.남궁영 충남 행정부지사는 6일 오전 도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도지사 권한대행 체제를 발표하며 도정 공백이 없도록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남궁 부지사의 권한 대행체제는 당일 안희정 지사가 비서

    2018-03-06 김창견 기자

  • 박수현 예비후보, “모든 선거운동 일정 중단”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비서 성폭행 사건이 친구이자 정치적 동지인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에게도 파장을 몰고 왔다.박 예비후보는 6일 ‘충남도민께 올리는 글’이란 논평을 “피해당사자들에게 진심으로 위로 드린다”며 선거운동 중단을 전격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2018-03-06 김창견 기자

  • [인사] 한국교원대,부총장 조순묵 外

    △부총장 조순묵(초등교육과) △입학학생처장 강성주(화학교육과) △기획처장 이영준(컴퓨터교육과) △대학원장 박병기(윤리교육과) △제1대학장 손준종(교육학과) △제2대학장 민찬규(영어교육과) △ 제3대학장 김성하(생물교육과) △제4대학장 민경훈(음악교육과) △ 산학협력단장

    2018-03-06 김정원 기자

  • 증평군, 지질‧생태공원 개장…각종 동‧식물 지질 ‘한자리’

    충북 증평군이 도안면 노암리 연암저수지 일원에 자연을 체험하고 관찰할 수 있는 7만5천㎡면적의 지질생태공원이 들어섰다.6일 군에 따르면 2014년부터 39억원을 들여 연암저수지 일대의 우수한 동‧식물 및 지질자원의 보전 및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조성한‘증평 연

    2018-03-06 김동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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