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잠하던 태안서 2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생

    13일 충남 태안에서 2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충남도에 따르면 태안 거주 40대 남성(충남 198, 태안 2번)이 지난 12일 태안군보건의료원에서 검체를 채취, 검사한 결과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지난 12일 발열 증세

    2020-08-13 김정원 기자
  • 박상돈 천안시장, 文대통령에 ‘반복적 침수피해 지원’ 요청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지난 1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천안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반복되는 피해지역의 개선 복구 및 사업비 지원을 요청했다.13일 시에 따르면 이날 박 시장이 수해지역 복구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수신면 장산리 수해복구 현장을 찾은 문 대통령에게

    2020-08-13 김동식 기자
  • 충남도의회, 금산군 집중호우 피해지역 돕기 ‘팔 걷어’

    충남도의회가  지난 1일부터 6일간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금산지역을 찾아 긴급복구 작업에 팔을 걷었다. 김명선 의장과 사무처 직원 30여 명은 12일 침수 피해로 쓰러진 인삼밭 차양막 제거 및 인삼을 수거하는 등 수마가 할퀸 상처 지우기에 총력

    2020-08-12 김동식 기자
  • 충남교육청, 내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 347명 선발

    충남도교육청이 ‘2021학년도 공립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선발계획을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12일 사전 예고했다.선발 인원은 31개 과목에 중등교사 280명, 보건 36명, 영양 10명, 사서 6명, 전문상담 12명, 특수교사 3명 등을 포함해 모두 347

    2020-08-12 김동식 기자
  • 충남농협, 금산 인삼밭 침수피해 농경지 복구 ‘구슬땀’

    농협 충남지역본부가 금산군 부리면 인삼 재배밭 피해복구를 위해 12일 농촌지원단을 구성해 현장 지원에 나서 인삼 지주목과 차광막 제거작업 등 피해농가 지원에 나섰다.지난달부터 이어진 장맛비에 불어난 하천물이 제방을 넘어 인삼밭으로 흘러들어 지난 4년간 정성 들여 재배한

    2020-08-12 김동식 기자
  • 충남도, 4개사 700억 ‘투자유치’… 610명 고용창출

    충남도가 11일 보령·아산·서산시 등 3개 시군에 중견기업 4개사와 700억 원대의 외자를 유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불을 지피고 있다.양승조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오세현 아산시장, 맹정호 서산시장, 박용훈 에스비정공 대표, 한림 김용태 대표, 대한엔

    2020-08-11 김동식 기자
  • “축산업도 정보화시대” 충남농협, ‘온라인 지원반’ 운영

    충남농협이 축산 관련 종사자에 대한 교육을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해 ‘온라인 지원반’ 20개소를 설치해 지난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온라인 지원반’은 축산업 진입 농가의 신규교육과 기존 농가가 받아야 할 보수교육을 온라인을 통해 수료할

    2020-08-11 김동식 기자
  • 아산 25번확진자 ‘이동 동선 공개’…7일 타지역 이동

    충남 아산시는 11일 지난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아산 25번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시는 “아산시 배방읍에 임시 거주(타지역 거주자)하고 있는 50대 남성은 지난 6~8일 아산 24번 확진자와 접촉 감염된 것으로 역학조사

    2020-08-11 김정원 기자
  • 11일 아산서 해외입국자 코로나 ‘확진’

    충남 아산에서 10일 50대 남성에 이어 11일 해외입국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충남도는 아산 거주 40대 남성(충남 196, 아산 26번)이 지난 10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검사를 의뢰한 결과 11일 코로나19 양

    2020-08-11 김정원 기자
  • 충남지역 비 피해 계속 증가…1만 1878건에 ‘1342억’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충남지역의 비 피해는 1만1878건에 1342억원으로 계속 늘어나고 있다.충남도는 10일 24시 현재 1차 피해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한 달 넘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공주와 보령, 태안 등 8개 시‧군의 공공시설 55곳(11억원), 사유

    2020-08-11 김정원 기자
  • 10일 논산에 이어 아산서도 코로나 ‘확진자 발생’

    10일 충남 논산에 이어 아산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충남도에 따르면 아산 거주 50대 남성(충남 195, 아산 25번)이 10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2020-08-10 김정원 기자
  • 충남 ‘호우피해 1287억’…계속 늘어나

    충남도는 열흘 이상 이어진 ‘물폭탄’으로 10일 현재 도내 1287억 원(1만 1568건) 규모의 호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장마가 장기화하고 있는 데다, 제5호 태풍인 ‘장미’가 북상하고 있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도에 따르면

    2020-08-10 김정원 기자
  • 양승조 지사 “도민안전 최우선 24시간 비상체계 가동”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0일 도청에서 가진 실국원장회의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크다”면서 “도에서는 도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체계를 가동, 피해 예방과 복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인도네시아에 해외통상사무소 설치

    2020-08-10 김정원 기자
  • 10일 논산서 해외입국자 코로나 ‘양성’…누적 확진자 ‘194명’

    10일 충남 논산에서 해외입국자가 자가 격리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충북도와 논산시에 따르면 논산 거주 30대 남성(충남 194·논산 9번)이 지난 9일 논산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검사를 의뢰한 결과 이날 코로나19 확진

    2020-08-10 김정원 기자
  • 정세균 총리 “지구온난화 등으로 복구 기준 재설계 검토해야”

    정세균 국무총리가 8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아산시 호우 피해 지역을 방문, 피해현장을 점검한 뒤 “지구온난화 등으로 복구 기준을 재설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국무총리실과 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정 총리는 아산시 송악면 평촌3리 도로유실

    2020-08-08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