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 코로나19 확산 속 농식품 수출 증가율 ‘전국 1위’

    충남지역 농식품 수출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전국 광역 지자체 중 최고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24일 한국무역협회 수출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충남지역 농식품 수출액은 2억 7208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2억 2388만 달러)

    2020-08-24 김동식 기자
  • “코로나 재확산 지역사회 또 비상 상황”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5일 실국원장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리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대유행의 고비를 맞았다”며 “8·15 광화문 집회 이후 서울발 코로나19 전국 재확산, 지역사회에 또 다시 비상 상황”이라고 말했다.양 지사는 “지역사회의 확산 저지가 시급한 만큼

    2020-08-24 김정원 기자
  • 천안시, 24일부터 모든 어린이집 ‘휴원’

    충남 천안지역 내 전체 628개소 어린이집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14일간 휴원에 들어간다.천안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고 시민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시 전체 어린이집에 대한 휴원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시

    2020-08-24 김동식 기자
  • [단신] 독립기념관, 25일부터 ‘잠정 휴관’

    독립기념관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전국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25일부터 잠정 휴관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시관, 캠핑장, 장소 대관(컨벤션홀, 천연잔디구장, 야구장, 밝은누리관 등) 등 모

    2020-08-24 김동식 기자
  • 천안 순천향대병원발 코로나 ‘무더기 확진’…10명 ‘양성’

    24일 충남 천안 순천향대병원 간호사가 확진된 후 추가로 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순천향대병원발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충남도는 “24일 오전에 순천향대학병원 직원 등 천안 6명, 아산 1명 등 모두 7명이 코로나19에

    2020-08-24 김정원 기자
  • 23일 천안서 4명 무더기 코로나 ‘환자’ 속출…하루 10명 쏟아져

    23일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면서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거주 30대(충남 262, 천안 147번)는 23일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에

    2020-08-23 김정원 기자
  • 홍성 음식점 모임 참석자 ‘집단 감염’ …245·261번 등 확진

    23일 충남 아산과 홍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음식점 모임에서 확진자와 접촉, 3명이 집단으로 감염됐다.충남도에 따르면 아산 거주 50대 남성(충남 260, 아산 35번)이 지난 22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2020-08-23 김정원 기자
  • 23일 충남서 5명 추가 코로나 양성…‘n차 감염’ 속출

    23일 충남 천안과 공주에서 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납19) 확진자가 발생했다.충남도에 따르면 공주거주 해외입국자인 20대(충남 256, 공주 6번)는 지난 22일 공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격리 해제 하루를 앞두고 코로나19를 검사한 결과 23일 확진

    2020-08-23 김정원 기자
  • 22일 천안‧아산서 3명 추가 ‘양성’…이날 하루 ‘8명 발생’

    22일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지역사회 대유행이 본격화됐다. 지난 18일 이후 충남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30명에 이른다. 충남도는 “이날 천안과 아산에서 코로나1

    2020-08-22 김정원 기자
  • 보령서 첫 코로나 양성…23시 0시부터 충남해수욕장 긴급 ‘폐장’

    충남도가 23시 0시를 기해 도내 모든 해수욕장을 긴급 폐장한다고 밝혔다.충남도와 보령시에 따르면 22일 보령 대천해수욕장 인근 식당을 이용한 학생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보령에서 첫 양성 판정된 데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강화가 전국으로 확대 적용된 데

    2020-08-22 김정원 기자
  • 22일 천안‧아산 등서 4명 코로나 양성…‘n차 감염’ 속수무책

    21일 7명에 이어 22일 천안과 아산, 보령 등에서 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이 심상치 않다.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거주 60대 남성(충남 247, 천안 140번)이 21일 순천향대학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2020-08-22 김정원 기자
  • 21일 홍성‧부여서 2명 코로나 확진 ‘판정’

    21일 충남 홍성과 부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하는 등 ‘n차 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22일 충남도에 따르면 홍성 거주 60대 남성(홍성 245, 홍성 5번)은 지난 21일 코로나19를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20-08-22 김정원 기자
  • 20일 천안‧아산서 코로나 4명 ‘양성’…감염 ‘확산세’

    21일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20대·50대·60대 남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들은 역학조사 결과 광화문집회에 참석했다가 감염되거나 집회 참석자와 접촉으로 인해 감염되는 등 ‘n차 감염’으로 코로나19 양성

    2020-08-21 김정원 기자
  • “종교시설 대면·모임 전면 금지·마스크 착용 의무화”

    오는 31일까지 충남도내 모든 종교시설은 대면 행사나 모임 등을 전면 금지되고 사적 공간을 뺀 모든 실내 시설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양승조 충남지사는 2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주일 째 세 자리 수를 기록하고

    2020-08-21 김정원 기자
  • 20일 천안서 교회‧집회발 등 4명 코로나 ‘양성’ 판정

    20일 충남 천안에서 오전에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오후에 교회 및 집회참석자 등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이 나오는 지역사회감염이 본격화되고 있다.충남도는 “이날 오전 천안에서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오후에 50~70대 확진자 4명이

    2020-08-21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