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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은산면 농촌 공간정비사업’ 추진 탄력
충남 부여군이 주민들의 경작 활동이 왕성한 젊은 농촌 마을을 위해 2026년까지 14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중인 ‘은산면 농촌 공간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은산면 나령리 내 유해시설인 축사를 철거 및 이전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2023-04-04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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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대표 “홍성 산불, 특별재난지역 선포 여당서 지원”
사흘째 산불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충남 홍성 산불 현장을 찾은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가 4일 산불 피해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여당이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4일 오후 2시 현재 진화율 91%, 산불영향구역 1454㏊, 주택 등
2023-04-04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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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천안을 품다’…천안위례벚꽃축제 4년 만에 개최
충남 천안북면위례벚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제훈)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은석초등학교 일원에서 ‘제8회 천안위례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코로나 대유행으로 벚꽃축제가 전면 개최된 것은 4년 만이다.축제추진위에 따르면 올해 8회째를 맞은 ‘천안위례벚꽃축
2023-04-04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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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옛 법원거리 상권 살리리’ 프로젝트 가동
충남 천안시가 동남구 신부동 옛 법원 거리를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상권 살리기에 착수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오룡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고시하고 문화예술·라이프스타일 기반 신사업 육성으로 신부동 옛 법원거리 상권을 살린다. &nbs
2023-04-04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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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금강대, 12억 소상공인 ‘금융지원’
충남신용보증재단은 금강대학교와 함께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극복을 위해 12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충남신보는 지난달 10일 충남신보 본점에서 금강대와 금강대학교와 함께하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금강대는 충남신보에 1억원
2023-04-04 김정원 기자 -
천안시 “수도권 넘는 완성형 도로인프라 구축 100만도시 만든다”
충남 천안시가 오는 2028년까지 1조3660억원을 투입, 미래 대도시의 발전 근간이 될 천안형 도로망 종합계획을 4일 발표했다. 시는 이에 따라 시는 13개 구간의 시내·외 도로개설 및 확장을 추진하고 수도권에 버금가는 도로망을 완성할 계획이다. &
2023-04-04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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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꺼지지 않는 홍성 산불 ‘피해 눈덩이’…1454㏊ ‘잿더미’
지난 2일 오전 11시쯤 충남 홍성군 서부면 중리 538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꺼지지 않으면서 서부면 전체로 번지고 있어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충남도와 홍성군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 기준 진화율은 69%로 산불 영향구역은 1454㏊로 서
2023-04-04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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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홍성 산불, 특별재난지역 요청 검토”
충남 홍성에서 2일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 등의 영향으로 좀처럼 주불이 잡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김태흠 지사가 4일 오후 비 예보에 관계 없이 진화에 총력 대응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또, 홍성을 중심으로 한 도내 산불 피해와 관련해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을
2023-04-04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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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통합사례관리 ‘솔루션 위원회’ 위촉
충남 공주시는 지난 3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행복키움지원단 통합사례관리 솔루션 위원회 위촉식 하고 회의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솔루션 위원회는 넓은 범위의 자원과 높은 수준의 전문가 개입이 필요한 사례가 생김에 따라 각 상황에 대한 다각적 논의와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2023-04-04 이길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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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천안 목천 산불 2시간만에 ‘진화’
4일 새벽 5시 45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지산리 산 2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시간 만에 주불 진화 완료했다.산림청은 산불이 발생하자 헬기 1대(지자체 1), 장비 15대, 인력 54명(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24, 소방 30)을 투입해 오전 7시 45분
2023-04-04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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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충남 홍성·금산·대전 산불 야간진화 ‘돌입’
산림청은 2일부터 3일까지 고온 건조한 날씨와 초속 10∼15m의 돌풍으로 인해 전국에서 34건의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야간진화작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삼림청에 따르면 3일에도 예년과 달리 산불이 발생하여 현재까지 10건이 발생했다.산림당국은 충남 홍성과 대
2023-04-03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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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산불 진화율 82%…주민 41명 ‘대피’
지난 2일 발생한 충남 당진 산불은 이틀째 진화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3일 오후 7시 현재 진화율은 82%로 나타났다.산림청, 충남도,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1시 19분에 발생한 당진 산불은 당진시 대호지면 사성리 산 166번지에서 발생했다. 산
2023-04-03 김정원 기자 -
‘홍성 산불’ 총력 대응에도 강풍으로 ‘산불 영향 구역 확대’
산림청과 충남도, 홍성군이 3일 헬기 20대와 인력 3372명을 투입,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으나, 강한 바람으로 산불 영향 구역이 늘어나면서 진화율이 낮아지고 있다.지난 2일 오전 11시쯤 충남 홍성군 서부면 중리 538번지에서 시작된 이 산불은 3일 오후 6시
2023-04-03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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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찬 다나딸기농장 대표, 논산시에 딸기 100박스 기탁
충남 논산시는 이종찬 다나딸기농장 대표가 3일 시청을 찾아 비타베리 딸기 100박스(박스당 1㎏, 2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우리 농장에서 재배한 싱싱한 비타베리 딸기를 많은 이웃에게 나누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기탁된 딸기는 지역 종합사회복지
2023-04-03 이길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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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홍성산불, 민가 피해 막아라”
“민가 산불 피해를 최대한 막아라.”충남 홍성에서 2일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강한 바람영향으로 좀처럼 주불이 잡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김태흠 지사가 “민가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김 지사는 3일 낮 12시 홍성군 서부면 중리 능동마을회관 인근에
2023-04-03 김정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