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 확진자 7월 245명 발생…작년 2월 이후 ‘최고’

    충남 천안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해 2월 이후 7월이 가장 많았으며, 확진자 연련대는 40~49세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시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631명으로 전일보다 11명 증가했으며, 격리

    2021-07-19 김정원 기자
  • 양증조 지사 “성범죄은폐‧음주운전 등 공직기강 해이 확립”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9일 도청에서 열린 실·국·원장 회의에서 ‘성범죄 은폐’, ‘공직자 음주 행위’, ‘공직자 기강해이’ 등의 확립을 지시했다.양 지사는 “최근 정부가 성범죄 은폐, 공직자의 근무 중 음주 행위 등 일부 공직자의 기강해이를 근절하기 위해 강력한 공직기

    2021-07-19 김정원 기자
  • 충남서 18일 천안노래클럽 관련 등 33명 무더기 ‘확진’

    충남에서 18일 천안 노래클럽 발 및 기존확진자 접촉 등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3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19일 도에 따르면 18일 23시 기준, 천안 11명을 비롯해 서산 7명, 예산 5명, 아산 3명, 당진 4명, 금산 2명, 청양

    2021-07-19 김정원 기자
  • 천안시, 소통‧협력 등으로 ‘행정혁신대상’ 수상

    충남 천안시가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제26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행정혁신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시는 19일 이번 평가에서 시민과 적극 소통하고 나아가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과 협력하는 각종 시책을 마련하는 등 혁신적인 행정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2021-07-19 김정원 기자
  • 18일 충남 천안노래클럽발 등 18명 ‘확진’

    충남에서 18일 천안노래클럽 발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추가 확진됐다.도에 따르면 서산 364번(10대), 서산 367번(10대)‧아산 783번(40대), 천안 1621~1622번, 1624번은 천안 관내 유흥업소 집단발생 관련(n

    2021-07-18 김정원 기자
  • 태안 해상서 조업 중 기관장 최모씨 ‘뇌경색’ 발생

    18일 오전 6시 55분께 충남 태안군 격렬비열도 서방 40해리 해상에서 대형저인망 어선 A호(139톤) 기관장  최 모씨(61)가 조업 중 뇌경색에 의한 하반신 마비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최 씨는 긴급출동한 태안해양경찰서 경찰관들의 일사불란한 응급 후송

    2021-07-18 김정원 기자
  • 충남도, 해양쓰레기 관리 정책 ‘전국 최고’

    충남도는 최근 해양수산부 주관 ‘2021년도 지역 해양쓰레기 관리 역량 평가’에서 서천군과 태안군이 1·2위를 석권했다고 1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전국 73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 해양쓰레기 관리 역량 평가는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에 대한 지자체의

    2021-07-18 김정원 기자
  • 천안 유흥업소발 등 15명 발생…‘확산세’

    충남 천안에서 17일 유흥업소 집단감염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추가 발생했다.시에 따르면 천안 1605번은 관내 유흥업소 집단 발생 관련(자가 격리 중 확진)이고, 천안 1606~1607번, 1610번, 1616번, 1619번은

    2021-07-17 김정원 기자
  • [충청도 먹거리] 서산 6쪽마늘, 향균작용 ‘으뜸’

    충남 서산 6쪽마늘은 ‘명품 마늘’ 타이틀이 붙는다. 그만큼 서산 마늘은 대표적 한지형 밭마늘로 저장성이 우수하고, 맛과 향이 뛰어나다. 게다가 항균작용을 하는 알리신이 풍부해 건강식품으로도 탁월함을 인정받고 있다.국가 브랜드상을 받은 서산 6쪽마늘은 서산 고유의 재래

    2021-07-16 김정원 기자
  • [충청도 먹거리] 부여, 달콤하고 아삭아삭한 ‘굿뜨래 수박’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인 충남 부여는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 부여는 선사와 고대, 유교문화가 한 그릇에 담겼고, 백제의 마지막 수도로서 사비(泗沘)로 불렸다. 그 후 660년(의자왕 20년) 나당연합군에 의해 백제국이 멸망하면서 신라에 예속됐고, 경덕

    2021-07-16 김정원 기자
  • 충남서 천안유흥업소발 등 18명 ‘무더기 확진’

    충남에서 16일 천안 유흥업소 집단감염 과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추가되면서 확산세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도에 따르면 서산 347번(40대)은 충남 4003번의 접촉자, 태안 73번(30대)은 충남 4208번과 접촉해 감염됐으며,

    2021-07-16 김정원 기자
  • 천안시, 최근 1주간 확진자 140명…前 주 比 87명 ‘증가’

    충남 천안시는 최근 1주일간(9~15)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40명(하루평균 20명)으로 직전 1주(2~8일) 53명(하루평균 7.57명) 대비 87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시는 1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주간 확진자 140명의 감염경

    2021-07-16 김정원 기자
  • 천안 명동 공영주차장 준공…원도심 활성화 ‘기대’

    충남 천안시가 16일 동남구 오룡동 일원 원도심 주차문제 해소 및 녹지와 문화공간을 제공할 ‘명동 공영주차장’준공으로 원도심 활성화기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오룡지하차도 상부공간을 활용한 명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58억 원을 투입해 주민 대상 설문조

    2021-07-16 김정원 기자
  • 호남선 고속화·광역철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최종 확정

    충남 논산시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확정하면서 일반철도 고속화사업(호남선 가수원)과 충청권 광역철도 3단계 사업(논산, 강경~계룡)이 신규 사업을 최종 반영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

    2021-07-16 이길표 기자
  • 충남서 밤새 7명 추가 발생…15일 39명 ‘확진’

    충남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이날 39명으로 증가했다.16일 도에 따르면 천안 1590번(60대)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고, 천안 1591번(50대)은 가족인 강원 삼척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15일 보령에서는

    2021-07-16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