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선 고속화·광역철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최종 확정
충남 논산시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확정하면서 일반철도 고속화사업(호남선 가수원)과 충청권 광역철도 3단계 사업(논산, 강경~계룡)이 신규 사업을 최종 반영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
2021-07-16 이길표 기자
-
충남서 밤새 7명 추가 발생…15일 39명 ‘확진’
충남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이날 39명으로 증가했다.16일 도에 따르면 천안 1590번(60대)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고, 천안 1591번(50대)은 가족인 강원 삼척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15일 보령에서는
2021-07-16 김정원 기자
-
천안서 15일 감염경로 불명 등 2명 확진
충남 천안에서 지난 15일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16일 시에 따르면 천안 1590번(60대)은 자발적 검사를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됐으며 방역당국이 추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50대인 천안 1
2021-07-16 김정원 기자
-
충남도-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현안사업 국비 지원 요청
양승조 충남지사가 민항 건설 등 도내 최대 현안 해결을 위해 정부 여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도는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협의회에는 양승조 지사와 간부 공무원, 민주당 송영길 대표, 박주완 정책위원장, 강훈식 도당위원장, 김
2021-07-15 이길표 기자
-
천안 유흥업소 집단감염 계속 확산…누적 ‘35명’
충남도에서 15일 천안 유흥업소 집단감염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신규 발생하면서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다.도에 따르면 태안 71번(20대)은 해외입국자, 천안 1573~1586번은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되거나 감염경로 불분명,
2021-07-15 김정원 기자
-
충남서 14일 천안 유흥업소발 등 51명 ‘폭증’
충남에서 14일 기존 확진자 접촉 및 천안 유흥업소 집단감염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1명이 무더기로 쏟아졌다.도에 따르면 밤새 3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이날 앞서 4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일일 확진자는 51명으로 폭증했다.30대인 아
2021-07-15 김정원 기자
-
경찰 15일 천안·아산·해수욕장 등서 ‘음주 단속’
충남경찰청이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확산을 막기 위해 15일 천안과 아산, 해수욕장, 고속도로 IC인근 등에서 동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14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의 음주단속은 최근 지속적인 음주 단속에도 7월에만 총 134건 1일 평균 10.3건의 음주교통사고가 발
2021-07-15 김정원 기자
-
천안시,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충남 천안시가 일자리 창출 성과가 우수한 지자체로 선정돼 시상금 7000만원을 확보했다.시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한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2021-07-15 김정원 기자
-
충남서 14일 천안유흥업소발 등 48명 ‘무더기 발생’
충남에서 14일 천안 유흥업소 집단감염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8명이 무더기로 발생,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도에 따르며 이날 10명의 확진자 발생한 데 이어 천안에서 33명, 아산 1명, 논산 1명, 당진 2명, 예산 1명 등 38명이 추
2021-07-14 김정원 기자
-
천안서 14일 유흥업소 관련 등 ‘33명 확진’
충남 천안에서 14일 유흥업소 집단발생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3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천안 540번은 가족인 천안 1474번(자가격리중 확진)과 접촉해 감염됐으며, 천안 1541번, 천안1543~1544번, 천
2021-07-14 김정원 기자
-
[충청도 먹거리] 당진 해나루쌀, 맛·미질 균일 ‘우수’
충남 당진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이자 철강산업(현대제철 당진제철소)의 메카로, 서해 바다 뱃길을 열어 세계로 뻗어가는 서해안 시대를 주도하고 있다. 당진은 아름다운 산과 바다, 기름진 땅으로 오랜 역사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모든 문물이 들
2021-07-14 김정원 기자
-
[충청도 먹거리] 서천 김, 밥상 단골식품 ‘맛‧향 뛰어나’
충남 서천은 고려 삼은(三隱)의 한 사람으로 성리학의 대가인 목은 이색, 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 선생 등 역사적인 인물을 많이 배출한 충절의 고장이다. 특히 서천은 백제의 옛 서림의 땅으로 군사‧경제적 요충지였던 기벌포(장항의 옛 지명) 문화권으로 1500년의
2021-07-14 김정원 기자
-
충남서 14일 타지역 확진자 접촉 등으로 ‘10명 확진’
충남도에서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 발생했다.도에 따르면 청양 85번(10대 미만)은 경기 고양 3715‧3718번의 접촉자, 태안 67번(40대)은 충남 4009번 관련 확진자, 서산 344번(20대)은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
2021-07-14 김정원 기자
-
충남도의회, 예결특위장에 방한일 의원
내년 집행부 살림살이를 심의할 제11대 충남도의회 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위원 구성을 마친 가운데 위원장에 방한일 의원을 선출했다.앞서 열린 제329회 정례회에서 재석의원 38명 중 37표로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을 위원장으로, 김은나 의원(천안8)을 부위원장
2021-07-14 김정원 기자
-
“충남도의회, 도민과 함께 새 자치분권 초석 놓았다”
김명선 충남도의장은 14일 의회에서 11대 후반기 1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년간 도민과 함께 이룬 성과와 향후 계획과 관련해 “도민과 함께 새 자치분권 초석을 놓았다”고 평가하며 “앞으로 인사권독립‧입법평가팀 신설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의장은 “지난 1년
2021-07-14 김정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