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대전 226명·세종 69명·충북 124명·충남 311명…‘누적 5만명’與, 청주 상당 ‘무공천’…박덕흠 의원은 ‘제명위기’대중골프장…말은 ‘퍼블릭’ 요금은 ‘회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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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혜택 받는 대중골프장, 골퍼엔 바가지…소비자원, ‘폭리’ 확인세제 혜택을 받는 대중골프장(퍼블릭) 4곳 중 1곳의 골프장 이용료(그린피)가 회원제 골프장의 비회원 평균 요금보다 높게 받은 것이 사실로 확인됐다.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10월 28일부터 11월 19일까지 전국 골프장 170곳을 대상으로 골프장 이용료, 위약 규정 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조사 결과 대중골프장의 골프장 이용료가 회원제 골프장 평균 요금을 넘어선 곳은 평일 요금 기준 24.7%를 차지했고, 최고 6만1477원까지 골퍼들에게 바가지를 씌웠다.주말 요금은 대중골프장의 22.4%가 회원제 골프장의 평균요금보다 높게 받았으며, 가장 비싼 골프장은 4만8681원 차이가 났을 정도로 폭리를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위약금으로는 최대 4인(1팀) 골프장 이용료 전액을 부과하는 곳도 있었고, 일부는 카트 사용료까지 위약금에 포함하는 횡포를 부렸다.한국소비자원의 이 같은 조사결과에 따라 골프장 이용료 합리적 운영, 예약 취소 시 과도한 위약 기간 및 위약금 개선 등 공정거래위원회의 골프장 불공정 약관 직권 조사 시 시정 조치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지난해 충청권 대중골프장의 주말 평균요금은 22만8000원, 회원제 22만3000원으로, 회원제 보다 5000원 더 비싸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다음은 2022년 1월 26일 자 신문들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박은정 지청장이 성남FC 수사 막아” 차장검사 사표성남FC는 기업 160억 후원 받고 이재명 시장은 민원 들어준 의혹-이번엔 구청 계좌관리 공무원이 115억 횡령…“주식·코인 투자”서울 강동구청 주무관, 자택서 체포◇중앙일보-결국 하루 확진 1만명 시대오미크론 강타, 1만3000명대신규확진 역대 최다…“매주 0.5~2배씩 증가, 2월말 10만명 넘을수도”-전세계 알루미늄 죄다 쓸 판…태양광 발전, 또다른 탄소 문제-북한, 이번엔 순항미사일 발사…군, 또 비행 정보 안 밝혀◇동아일보-“설에 오지 마라, 우리도 안 갈란다” 현수막 ‘귀성 감염’ 막기 안간힘-무공천-불출마 꺼낸 與 “이러다 정말 질 수도, 모든 카드 동원”대선 다급한 與 연일 “인적 쇄신”◇한겨레신문-삼부토건과 10년간 교류 없다더니…윤석열, 2015년 선물 받은 정황2011년 골프 향응 접대 이어명절 때마다 지속적 선물리스트2012년 결혼 직후 김건희 전시회 후원도-노무현 떠올린 이재명 “나쁜 승리보다 당당한 패배 선택해야 이겨”비례 위성 정당 창당 거듭 사과◇매일경제-증시 구원투수 맞나…폭락 장서 1400억 던진 연기금에 개미 분노-돈 풀어 끌어올린 ‘4% 반짝 성장’…올해는 3% 달성도 불안불안2021년 韓 경제성장률 4%-담배 끊듯 커피 끊어야 하나…스타벅스 투썸 할리스 줄인상◇한국경제-“집주인들 전셋값 낮추기 바쁘다”…한 달 새 1억 ‘뚝’‘송파 롯데캐슬’ 입주 거여 2-1 재개발 1945가구-비트코인, 최고점서 반 토막…“가상화폐 겨울 오나” 투자자 우려◇충북일보-대선 승리만 집중 …지방선거 관심 밖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공천 연기 이어국민의힘 명함 배부 금지 …어기면 불이익도의원 선거구 획정도 대선 이후 가능성-民 청주 상당구 등 3곳 재보선 무공천 확정송영길, 기자회견서 차기 총선 불출마 선언6월 지방선거서 광역·기초 30% 청년 공천◇충청타임즈-민주당 쇄신안 발표…충북 정가 ‘출렁’청주 상당 국회의원 재선거 무공천…국힘 독주체제제명안 신속 처리 방침…박덕흠 정치생명 최대 위기-대중골프장 … 말은 ‘퍼블릭’ 요금은 ‘회원제’회원제 평일 평균 그린피比 25% ↑ … “횡포 심각”소비자원 전국 170곳 그린피·위약 규정 등 조사-청주시, 재난지원금 보편 지급 난색…“피해계층 선별 지원”◇충청투데이-충청권도 역대 최다 확진…오미크론 우세종화 눈앞대전 226명·세종 69명·충북 124명·충남 311명…‘누적 5만명’-지난해 충청권 인구 감소 대전 ‘유일’… 9000명 유출순 이동률 세종 3.9%‧충남 0.4%‧충북 0.2%‧대전 -0.6%세종 전입자 10명 중 3명 대전서 유입…가장 큰 사유 ‘주택’ 꼽혀◇대전일보-윤석열 “세종서 행정부 보고받고, 중앙지방협력회의 열 것”-대전지역 2월 재개발 분양 속도도마·변동 11구역 재개발 사업…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 내달 11일 모집공고선화동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 내달 첫째 주 분양 예상◇중부매일-‘1년에 고작 49명’ 충북대, 의료인력 최하위권충남지역 比 5분의 1 수준, 의료 불균형 해소 절실20명만 늘려도 효과 뚜렷… 거점대학 활용 목소리-청주지역 건축물 높이 제한 기준안 마련 추진무분별한 고층건물 등 제한 스카이라인 확보 위해◇중도일보-코로나19 장기화에 충청지역 혈액수급 어려움 지속단체헌혈 2만 여명 줄어… 혈액 보유량은 9% 감소-교도소 내 폭행 등 교정사고 증가…과밀수용 문제도 여전공주교도소 수형인 사망 사건 계기 교정환경 주목교정시설 내 폭행 등 사고 연간 1241건 ‘껑충’국가인권위 인권 진정 전국서 4000건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