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화장품·식품기업, 중국 수출길 제시

    충북도, 對중국 위생허가 설명회 가져

    충북도가 도내 화장품 및 식품회사의 대중국 수출길 제시를 위해 중국위생허가 설명회를 가졌다. 도는 26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회의실에서 CCIC KOREA의 연구원들을 초빙해 중국의 화장품 인허가 제도와 위생허가 절차, 對중국식품수출 통관과 인증 및 라벨링 제도에

    2016-07-26 김종혁 기자

  • 4000억 투입, 국내 최대규모 설치 ‘글로벌 톱3 도약’

    LG화학, 대산공장 高부가 합성수지 공장 증설

    LG화학이 4000억원을 들여 ‘엘라스토머(고부가가치 합성수지)’ 생산설비를 확충하고 현재 9만톤에서 29만톤 생산으로 늘린다. 26일 충남도에 따르면 LG화학은 오는 2018년까지 서산시 대산읍 독곶1로 대산공장 5만400㎡의 부지에 20만톤 규모의 엘라스토머 공장을

    2016-07-26 김동식 기자

  •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토론회 가져

    충북도, 행복도시…21세기 동북아 핵심거점 성장 기대

    충북도가 행복도시의 세계적 모범도시로의 도약과 광역도시계획 실행의 특별법상 근거 마련을 위한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기능강화 정책토론회’를 가졌다.이번 토론회는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변재일·양승조·박덕흠·도종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도와 충북연구원(원장 정초시)의

    2016-07-26 김종혁 기자

  • 26일 국회서 카자흐스탄 악토베 주지사 면담

    이시종 지사 “충북과 카자흐스탄 공조 강화 희망”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카자흐스탄 악토베주 베르디벡 사파르바예프(Berdybek M. Saparbayev) 주지사를 만나 무예마스터십을 홍보하고 교류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이 지사는 26일 국회에서 사파르바예프 주지사를 비롯해 악토베 보건담당, 국제교류·관광 국장, 주한

    2016-07-26 김종혁 기자

  • 社, 용역투입 ‘전운고조’…노조 “충돌유도 속셈” 주장

    아산시 갑을오토텍, 26일 ‘직장폐쇄’ 전격 단행

    충남 아산시 탕정면 소재 갑을오토텍이 26일 직장폐쇄를 단행하고 용역을 투입할 계획이어서 노사 간 물리적 충돌이 우려되는 등 전운이 감돌고 있다.26일 충남도에 따르면 사측이 노동조합의 장기간 쟁의행위로 인해 더 이상의 정상적인 업무수행이 불가하다고 판단, 26일부터

    2016-07-26 김동식 기자

  • 24시 실시간 모니터링, 지역 ‘안전 파수꾼’ 역할

    잠들지 않는 청주시 CCTV, ‘절도범 잡아’

    충북 청주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오토바이 절도 현장을 확인해 경찰의 검거에 도움을 주는 등 지역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시는 2015년 2월 청원구청 6층에 통합관제센터를 확장 개소하고 CCTV 카메라 2587대를 통합 관제하며 경찰관 3명, 모니

    2016-07-26 김종혁 기자

  • 충남 공공기관, 사회적 기업제품 우선 구매

    충남 공공기관들이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하기로 했다.충남도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의회, 도교육청, 충남사회적경제협의회 등과 ‘충청남도 사회적경제 제품 공공기관 우선 구매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2016-07-26 김민형 기자

  • 수의계약제도 개선 1년…1인 4.4% 감소

    청주시, 일감몰아주기 관행 없앤다

    충북 청주시가 일감몰아주기 관행을 없애기 위해 수의계약제도를 개선한지 1년만에 1인 수의계약 실적이 4.4% 감소하는 등 뚜렷한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 시가 지난해 7월부터 시행한 수의계약제도 개선사항은 크게 ‘수의계약 상한제 실시’와 ‘통합계약제도 운영’으로

    2016-07-26 김종혁 기자

  • JTBC ‘김제동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 녹화

    충북대, 김제동과 ‘전화’에 대한 고민 상담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개신문화관 대공연장에서 26일 5시부터 JTBC ‘김제동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 제 66회 녹화를 실시했다.이번 녹화는 현대인의 생활필수품인 ‘전화’를 주제로 충북대학교 학생 및 지역민 750여명이 참여해 성공리에 녹화를 마쳤다.이 날 현장

    2016-07-26 김민형 기자

  • 충북대 강영기 교수…바이오폴리머즈 표지에

    지방대 교수 논문 SCI급 국제학술지 표지 장식

    충북대 화학과 강영기(62) 교수가 쓴 논문이 국제 저명 학술지인 ‘바이오폴리머즈(Biopolymers)’ 2016년 9월호 표지 논문으로 채택됐다. 강 교수는 ‘Asn-Gly을 포함하는 펩타이드들의 단백질 2차구조 형성 선호(Propensities of Peptide

    2016-07-26 김정원 기자

  •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역도대회’ 우승

    충북도청 역도팀, 단체·개인전 휩쓸어

    충북도청 역도팀이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2016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대회에 참가해 경량급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우승으로 충북도청의 명예를 드높였다.충북도청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개최된 「2016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대회」에서

    2016-07-26 김민형 기자

  • 27~8월31일, 지적·자폐·정신장애인 1750여명 대상

    [단신] 음성군, 장애인 인권침해 전수조사 나서

    충북 음성군이 청주 지적장애인 무임금 강제노역 사건을 계기로 27일부터 8월31일까지 장애인 인권보호를 위한 전수조사에 나선다.음성군은 군에 등록된 지적·자폐·정신 장애인 1750여명 전원을 대상으로 소재 불명자를 파악해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구제에 나서기로 했

    2016-07-26 김동식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증진 협약

    대전시, 장애인 공무원 고용률 5%까지 확대

    대전광역시가 장애인 공무원 고용률을 5% 확대시킬 전망이다.대전시에 따르면 26일 오후 2시 시청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상공회의소와 장애인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대전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상공회의소는 장애인에 대한 최고 복지

    2016-07-26 김민형 기자

  • 청주시 “음식 폐기물 퇴비 성분 의뢰”…침출수 미호천 유입 우려

    청주 오창 음식 폐기물 퇴비 700톤 야적 ‘상황 심각’

    충북 청주시 오창읍의 한 축사 인근에 야적된 음식 폐기물 퇴비의 량이 700톤가량 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악취와 침출수 등에 대한 대비책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밝혀졌다.청주시 자원정책 담당자는 25일 “음식 폐기물로 만든 퇴비의 양은 약 700톤 정도다”며 “이는

    2016-07-26 김종혁 기자

  • 26일 노근리서 희생자 합동위령제 지내

    영동 노근리, 세계유일 분단국 ‘평화·인권’ 상징

    한국전쟁 발발 초기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에서 미군의 폭격에 학살된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66주기 합동위령제가 26일 노근리평화공원 위령탑 일원에서 열렸다.사단법인 노근리사건희생자유족회(회장 양해찬)가 주관, 올해로 18회째 열린 합동위령제는 억울하게 희생된 민간인

    2016-07-26 김동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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