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예람 중사 근무 서산 공군부대서 또… 女 부사관 숨진채 발견우리도 초고속 전투기 띄웠다… KF-21, 부분 스텔스 성능 갖춰반도체학과 신증설…수도권大 규제풀고 지방大는 ‘소멸위기’ 낙농가·버스업계 등 아우성…원유가격인상 등 대책 ‘호소’
  • ▲ BA.5가 우세종으로 자리잡으면서 8월 중순쯤 최대 28명까지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더불링 현상 등 재확산이 우려되자 한덕수 총리는 20일 노인요양병원 등 면회 제한 등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뉴데일리 D/B
    ▲ BA.5가 우세종으로 자리잡으면서 8월 중순쯤 최대 28명까지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더불링 현상 등 재확산이 우려되자 한덕수 총리는 20일 노인요양병원 등 면회 제한 등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뉴데일리 D/B
    ◇SK하이닉스 청주 반도체공장 증설보류…“글로벌 경제 위기 탓”

    20일 자 신문은 중앙지와 지방일간지 모두 SK하이닉스 청주 반도체공장 증설보류를 보도하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SK하이닉스 청주 반도체공장 증설보류는 글로벌 반도체 업황과 경기 불황실성 등을 고려한 것으로 그만큼 세계 경제가 어렵다는 방증이다. 

    이 같은 결정은 D램 시장 규모 2분기 연속 하락한 데다 최근 글로벌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 테슬라, 구글 등이 감원과 채용 규모를 줄이는 등 긴축 경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는 오는 2025년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43만3000여㎡ 부지에 4조3000억 원을 들여 내년 초 신규 메모리 반도체 공장(M17)을 건설할 계획이었다.

    다음은 2022년 7월 20일 자 신문들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대선 전날 넘어온 北 선박, 軍 6명 탔는데 합동신문도 없이 대선날 북송
    당시 뒤따르던 북한 경비정에 경고 사격까지 하면서 나포

    -우리도 초고속 전투기 띄웠다... KF-21, 부분 스텔스 성능 갖춘 ‘베이비 랩터’
    21년 만에 개발 성공

    -BA. 5 국내서도 우세종… “8월말 최대 28만명 확진”
    현재 확산 상황 지속되면 8월 중순 이후 정점 도달

    ◇중앙일보
    -더불링 이대로만 내주 하루 확진 15만, 정점도 빨라진다

    -허태열 “이런 도어스테핑 역효과 인사 해법은 김영삼에 배워라”
    [역대 정권 키맨의 尹위기 진단] “협치 덮는 안보정권, 속도조절 필요”

    ◇동아일보
    -尹 “대우조선, 기다릴만큼 기다려”… 장관들은 노조 설득
    [대우조선 파업]
    尹 “불법, 방치-용인돼서는 안돼”…대통령실 “파업 끝내면 대화 가능”
    행안-고용장관, 경찰청장 후보자, 거제 파업현장 찾아가 노조 만나

    -BA.5가 52%로 우세종… 확진 3주새 7배
    코로나 전파력 35% 강한 변이 확산
    하루 확진자수, 매주 2배로 증가
    韓총리 “요양병원 면회 제한 검토”
    오늘 ‘부분적 거리두기’ 발표 예고

    ◇한겨레신문
    -한덕수 총리 오늘 코로나 추가대책…“요양병원 면회 제한 검토”
    20일 중대본에서 추가 대책 발표
    주말 검사소 확대·병상 추가 확보 등
    “곧 하루 10만명대…최대 30만 갈수도”

    -고 이예람 중사 근무 부대서 부사관 사망…군사·민간경찰 합동조사
    범죄혐의 나오면 민간경찰이 수사인권위도 조사관 급파해 상황 점검

    -지지율 바닥인데…권성동-장제원 갈등에 여권 “문 닫고 해”
    원희룡 “가급적 내부토론으로 해달라”
    김태호 페북에 “일등공신 어딨냐”

    ◇매일경제
    -원화값 급락에…기재부, 국민연금에 SOS
    연금 해외자산 비중 확대에
    “투자 환헤지 비중 늘려달라”
    외환시장 변동성 축소 노력

    -교원만 확보하면 반도체학과 신증설…수도권大 규제도 푼다
    석박사 1102명·학사 2000명·전문대 1000명 증원
    기업과 함께 만든 계약학과도 
    정원 한시적으로 추가 허용
    겸임교수 인건비 규제도 완화
    교육부, 지역 상관없다지만
    정원 확대 수도권 집중될 듯

    ◇한국경제
    -“아베 전 총리 피살은…” 통일교 2인자, 직접 입 열었다
    곽정환 전 통일교 세계회장“아베 피살, 통일교 본래 자리서 벗어난 탓”
    “문선명 총재 3남 문현진,일본 헌금 시스템 개혁하려다 반발에 부딪혀 축출돼” 주장

    -“데이트 1회에 5억”…맹승지, 황당한 제안에 ‘불쾌’

    ◇중부매일
    -충북 신규확진자 2천명… 일주일새 2배로 증가
    더블링 현상 뚜렷… 백신 4차 접종률 42%

    -김형근 기사회생… 이강일 청주상당지역위원장 당선 무효
    충북도당 선관위 “대량 문자메시지 발송 당락 영향”
    이 “선거방법 중 하나… 중앙당 의결 결과 기다릴 것”

    ◇충북일보
    -“이러다 다 죽는다” 노동자들의 절박한 호소
    충북낙농가 “정부는 원유가격인상 즉각 단행하라”
    충북버스운송조합 “충북도는 특별재정 지원 필요”
    비정규직 없는 충북만들기 “생활임금 조례 확대”

    -SK하이닉스 청주공장 증설 ‘일단’ 멈춤
    지난달 이사회 ‘최종 결정 보류’“검토필요” 신중론 무게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한 경영불확실성 영향

    ◇충청타임즈
    -유가 급등…충북 대중교통업계 고사 직전

    -비위행위에 성희롱까지…공무원들 왜 이러나
    충북도 감사관실 수사 의뢰…충주시 정직 3개월 중징계 처분

    ◇충청투데이
    -국가정원 의지 강하지만 넘어야 할 산 많다
    [시리즈 ] 중부권 최초 국가정원의 꿈, 충청권이 이루자]
    中 갈길 먼 충청권 국가정원의 현 주소

    충청 지자체들 국가정원 유치 도전했지만 수년째 가시적 성과 못 내
    첫 관문인 지방정원 등록 조차 난항, 절차 오래 걸리고 관리 문제도
    “지방정원 조성하는데만 최소 5년”…8기 단체장 추진·정치력 절실

    ◇대전일보
    -작년 말 가구당 빚 얼마나 되나 봤더니… 대전 7470만원, 충남 6351만원
    총 가계부채, 대전 45.5조·충남 64.1조
    주택담보, 전세, 신용 대출 비중 상승
    고령층·청년층, 고금리 비은행권 대출 높아

    -‘안 몰릴 줄 알았는데…’ 세종 첫 사전청약 특공 최고 113대 1

    ◇중도일보
    -대전 출신 육상스타 우상혁 세계선수권 은메달 쾌거, 지역 육상계 반색

    -“반도체 교원만 확보하면 정원확대?” 비수도권 대학소멸 우려 확산
    정부 반도체 관련 인재양성 방안 발표
    수도권·국립대 위주 반도체 인재양성 우려 목소리도

    -대전 아파트 3.3㎡당 분양가 1376만원...1년새 10% 상승
    1년 전 보다 평당 156만원 올라
    충북은 3.3㎡당 987만원으로 전국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