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공기업 간부, 수년째 직원에게 욕‧위협 등 ‘갑질’충청권 공기업 한 간부가 수년째 직원들에게 갑질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간부는 직원에게 소리를 지리고, 욕하고, 서류를 던지는 등 갑질로 인해 부하 직원이 스트레스에 우울증까지 나타났다. 그러나 갑질 간부
“매일 직장에 출근하기가 너무 두렵습니다. 직장 상사가 소리 지르고 욕하고 서류를 던질 때마다 긴장과 함께 식은땀이 납니다. 40대 가장이 직장 상사로부터 무지막지하게 이렇게 당하고 있는 자신이 모욕감을 넘어 부끄럽기 짝이 없고 좌절감마저 듭니다.”“직장 상사가 지위를
주정차 금지구역이라도 어린이 통학버스가 점멸등을 작동시키면서 어린이·영유아를 하차시키는 경우에는 단속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하는 특례(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가 발의됐다.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갑)은 18일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 ‘도로법 일부개정법률
◇김동연 도지사, 음성서 열린 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공동건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부내륙지선 국가철도망 구축’은 경기도와 충북이 함께 발전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중부내륙선 지선이 반영되면 경기 남부지역의 반도체‧바이오산업 밸
충북‧경기도지사와 청주시장 등 4개 시장군수가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신규사업 반영을 공동 건의했다.충북도에 따르면 김영환 충북지사와 김동연 경기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송기섭 진천군수, 조병옥 음성군수, 김경희 이천시장은 18일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중부내
산림청은 18일 오후 2시부터 충북, 충남, 경북, 전북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 광주, 전남지역은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산림청에 따르면 부산, 대구, 울산, 경남, 제주지역에 ‘주의’, 광주, 대전, 세종, 전남지역은 ‘경계’, 서울,
◇보령서 서울시민 거주한다…3천세대 ‘골드시티 만든다’ 충남 보령에 서울시민이 거주할 수 있는 3000세대의 신도시(골드시티)가 조성된다. 김태흠 충남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일 보령시장,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 김헌동 SH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은 17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17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논산시·부여군, 충북 영동군을 찾아 농가와 농·축협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수해 농민들을 위로했다. 농협은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무이자 재해자금 최대 2000억원 지원 △약제·영양제 최대 50%
◇국힘 천안 합동연설회장서 유튜버 욕설 등 ‘난장판’지난 15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 일부 유튜버와 지지자 등이 몸싸움을 벌이면서 ‘21세기 정치깡패’를 연상시키는 극렬 유튜버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은 목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