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대학 유일 최고등급 선정… 공정·학생 중심 입시 운영 성과 인정
  • ▲ 호서대 캠퍼스 전경.ⓒ호서대
    ▲ 호서대 캠퍼스 전경.ⓒ호서대
    호서대학교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충남지역 대학 가운데 유일한 S등급이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사업에 선정된 전국 91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025년 운영 실적과 2027~2028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입 평가 역량 △고교교육 연계성 △사회적 책무성 △예산 운영 등 4개 영역을 평가해 S등급 18개교를 선정했다.

    호서대는 학생 중심의 입시 운영과 공교육 연계 강화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입시공정관리위원회 운영, 입학사정관 전문성 강화, 블라인드 평가 확대 등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입시 운영 체계를 구축해 왔다.

    또한 고교 교사와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평가 참관 체계를 운영하며 입시 신뢰도를 높였고, 고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전형 운영과 대입 정보 제공 확대, 고교 협력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공교육 중심 입시 환경 조성에도 힘써왔다.

    이번 S등급 선정 대학에는 호서대를 비롯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한양대학교 ERICA, 한국외국어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등이 포함됐다.

    최인호 호서대 입학처장은 “공정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학생 중심 입시 운영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수험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입시 환경 조성과 고교교육 연계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