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앞두고 쾌유 기원…헌혈증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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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석대 재학생이 투병 중인 교수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헌혈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백석대
백석대학교 재학생과 교수들이 스승의 날을 앞두고 투병 중인 교수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헌혈에 동참했다.이번 헌혈은 컴퓨터공학부 강경우 교수와 이성진 교수가 투병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학생들과 교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진행됐다.참여자들은 교수들의 빠른 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헌혈에 나섰고, 모은 헌혈증서를 전달했다.이번 활동은 특정 학과나 학년에 국한되지 않고 학생과 교수들이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스승의 날을 앞두고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헌혈이라는 방식으로 표현하며 교내에 따뜻한 분위기를 전했다.헌혈에 참여한 스포츠과학부 김성덕 교수는 “동료 교수들의 투병 소식에 마음이 무거웠다”며 “학생들이 먼저 나서 마음을 모은 모습이 인상 깊었고, 작은 힘이나마 함께하고 싶었다”고 말했다.컴퓨터공학부 오예빈 학생은 “교수님들께서 평소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셨는데, 이번에는 학생들이 그 마음을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백석대는 이번 활동을 통해 구성원 간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어려움을 나누는 대학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 확인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