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행안부 공동투자심사 부대의견 통과…수영장·문화체육시설 등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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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사초 학교복합시설 조감도.ⓒ계룡시
충남 계룡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엄사초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시는 최근 열린 ‘2026년 정기 1차 교육부-행안부 공동투자심사’에서 (가칭)엄사초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 부대의견 보고가 통과됐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심사는 지난해 공동투자심사 조건부 승인 당시 제시된 보완사항에 대한 추가 보고 절차로, 시와 충남도교육청,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시설 면적 산출과 운영비·인력 운영방안 등을 보완해 심사를 통과했다.엄사초 학교복합시설은 학교 부지 내에 학생과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체육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94억 원이 투입된다.교육부와 계룡시가 사업비를 절반씩 부담한다.시설은 지하 2층·지상 2층, 연면적 1만200㎡ 규모로 수영장, 그룹운동실, 요리실, 멀티미디어실, 주차장 등을 갖출 예정이다.시는 이번 심사 통과로 행정절차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설계와 공사 발주 등 후속 절차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엄사초 학교복합시설이 학생들에게는 창의적 학습공간, 시민들에게는 문화·여가 공간이 되는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