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이앤아이–베카멕스 IDCMOU…첨단산단 물·에너지 인프라 협력 환경장관회의 계기, ‘기술 기반 실행형 협력’으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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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진이앤아이가 베카멕스 IDC와 손잡고 베트남 첨단산업단지 수처리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대전상공
대전상공회의소 회원사인 삼진이앤아이가 베카멕스 IDC와 손잡고 베트남 첨단산업단지 수처리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23일 대전 상의에 따르면 환경외교를 ‘현장 기술’로 전환하는 이번 협약은 급증하는 산업용수 수요와 환경 부담에 대한 실질적 해법으로 읽힌다.양사는 하노이에서 열린 ‘제17차 한-베트남 환경장관회의’ 부대행사에서 MOU를 체결했다. 정부 협력이 민간 기술로 이어진 상징적 사례다.협약은 △초고순도 용수 공급 △폐수처리·재이용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가스화·그린수소 등으로 압축된다.베트남의 반도체·전자 투자 확대에 따라 ‘고품질 물’과 ‘무방류 시스템’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한국형 수처리 모델을 산업단지 전반으로 확산한다는 구상이다.정호영 대표이사는 “베카멕스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친환경 산업단지 모델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삼진이앤아이는 한국수자원공사와 기술 이전, 탄자니아와의 교류 등으로 글로벌 환경 솔루션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