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공동묘지 정비…녹지·체육 결합한 도심 힐링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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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목적 체육공원 조감도.ⓒ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강산동 일원 도심 공동묘지 부지를 활용해 다목적 체육공원으로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총사업비 184억 원이 투입되는 이 체육공원은 공동묘지 9만㎡ 규모로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해당 부지는 수십 년간 방치되며 도시 미관 훼손과 주민 민원이 이어졌던 곳이다.시는 이를 녹지와 체육시설이 결합한 생활 밀착형 여가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높인다.공원에는 테니스장, 다용도 트랙, 잔디광장과 함께 210면 규모 주차장이 조성된다.시는 현재 도시관리계획 변경과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다.분묘 이장도 순조롭게 진행돼 연고 분묘 365기는 이전을 마쳤으며, 나머지 유연·무연분묘도 연내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방치된 공동묘지를 시민 휴식공간으로 전환하는 상징적 사업”이라며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